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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효과…"홀란드 60골 가능"

스포티비뉴스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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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효과…"홀란드 60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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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골폭풍을 일으킨 엘링 홀란드(22)를 향한 찬사에 잉글랜드 축구 전설 마이클 오언도 합류했다.

오언은 6일(한국시간)피치사이드 팟캐스트에서 "맨체스터시티라는 팀엔 모든 것이 정렬되어 있다"며 "홀란드는 경험을 쌓고 프리미어리그에 왔다. 완성된 선수이지만 충분히 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홀란드는 골을 만드는, 절정에 있는 팀으로 갔다"며 "홀란드 뒤엔 케빈 더브라위너가 있다"고 강조했다.

홀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로 2위 해리 케인과 7골 차 압도적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란드가 치른 경기는 8경기로 경기당 1골이 넘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대기록도 수립했다.

또한 6일 열린 코펜하겐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렸다. 3경기 5골로 이 역시 단독 1위다.

오언이 말한 대로 홀란드가 넣은 19골 중 5골을 더브라위너가 도왔다. 더브라위너 역시 리그 10도움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어 오언은 "홀란드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나쁜 볼을 좋게 만든다. 양발로, 머리로 득점할 수 있다. 또 누구보다 크고, 빠르며 강하다 이건 정말 조금 사기"라고 했다.

나아가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최다 득점과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오언은 주장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은 260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 20경기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7-18시즌 33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다.

홀란드가 시어러 기록을 깰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그렇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불과 몇 주 동안 활동했는데, 우리는 이미 시어러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서너 경기를 보고 홀란드가 모든 대회에서 50골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과소평가한 것 같다. 이젠 60골을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만약 홀란드가 계속해서 건강하다면 분명 50골 이상 넣을 수 있다. 불가능이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홀란드는 이미 기록 중 절반을 깼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이 살라가 기록한 30골대 초반(33골)인데, 홀란드가 계속 건강하다면 월드컵 전에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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