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천200여 명 줄어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든 325명이었고, 사망자는 29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면역 회피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신종 변이 BA.2.75.2가 국내에서 35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또 다른 변이인 BF.7도 15건이 확인돼 해외 유입 여부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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