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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뉴진스, 핑크퐁·아기상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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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핑크퐁, 아기상어와 만났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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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핑크퐁, 아기상어와 만났다.

더핑크퐁컴퍼니는 6일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공식화했다. 이번 컬래버는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아이돌, 댄스 크루 등 K팝 스타들과 함께 만드는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앞서 씨엘(CL) 아이키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 영상을 선보인 데 이어, 글로벌 하이틴의 롤모델이자 아이콘으로 부상한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팬심을 다시 한번 공략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와 뉴진스의 컬래버는 이날 '마법의 커튼' 티저 영상에 이어, 오는 11일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더핑크퐁컴퍼니의 '니니모송' 음원 인트로에 맞춰 핑크퐁과 아기상어, 뉴진스 멤버 5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안무를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더핑크퐁컴퍼니 얼라이브 스튜디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K팝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뉴진스의 찰떡 호흡이 MZ세대는 물론, 글로벌 팬덤에 큰 즐거움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셀럽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실사 퍼포먼스 및 캐주얼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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