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내 월경 주기가 중국에?…중국으로 넘어간 개인정보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개인의 월경 주기나 성생활 정보 등이 담긴 앱이 중국에 있는 자회사에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서 운영되는 IT 업체는 공안이 요구하면 관련 자료를 당국에 모두 제공하도록 돼 있어서 민감한 개인정보가 중국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누적 다운로드 620만 회, 대한 산부인과 의사회 공식 월경 달력인 핑크 다이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