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000여명 줄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7679명이다.
전날 동시간대의 3만3588명보다 5909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의 3만90명보다는 241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의 3만1464명보다는 3785명 각각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1만4749명(53.3%), 비수도권에서는 1만2930명(46.7%) 신규 확진됐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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