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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소지섭이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지섭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과 같은 부리부리한 눈매가 눈길을 끈다. 또 악기를 부르고 있는 소지섭의 귀여운 외모에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17살 연하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오는 26일에 개봉하는 영화 ‘자백’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 예정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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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출처| 소지섭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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