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이원석 "아동학대 은폐 막아야...범죄 엄정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각지대에서 학대에 방치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범죄에 엄정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4일) 서울 송파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014년 아동학대처벌법이 제정돼 처벌이 무거워졌지만, 아동학대 사건은 재작년 8천8백여 명에서 지난해 1만7천 명가량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대검찰청 지시에 따라 아동학대 임시조치 청구나 아동보호사건 송치, 피해 아동 지원 등 문제를 논의하는 아동학대 사건 관리회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