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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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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공지글을 올리고 "홍은채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수 스케줄에 대해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쏘스뮤직은 "홍은채는 감기 증상이 있어 2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라며 "다만 8일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MA)에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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