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메타버스 코리아 컨퍼런스 현장 이미지. (사진=메타버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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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메타버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조명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4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선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디지털 휴먼뿐 아니라 항공,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적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 클라우드 전문 플랫폼 기업 에이클라우드, 산업용 XR(확장현실) 솔루션 기업 버넥트,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이엠피이모션캡쳐 등 유망 메타버스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버추얼 휴먼과 아바타를 집중 조명한 메타버스 코리아 특별관 ‘메타레나’(Meta-rena)에서는 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의 ‘수아’, ‘하나리’, 인공지능 가상얼굴 전문 기업 디오비스튜디오의 ‘루이’, ‘아일라’, ‘지오’와 국내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을 볼 수 있다
또한 개막 당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 후원으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 메타버스’를 주제로 관련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 변화 분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비전을 제시한다.
메타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메타버스 코리아에서는 지난해와는 또 다른 현시점에서의 메타버스 기술과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과 하드웨어 및 테크놀로지 콘텐츠들을 한번에 체험해 볼 수 있다 ”며 “메타버스 산업 및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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