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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미진기자] '장미의 전쟁' 할리우드 최고 바람둥이 믹 재거가 푹 빠진 여성이 공개된다.
10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전설들의 깜짝 러브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
시작에 앞서 아나운서 박지민은 "늘 상상을 뛰어넘는 할리우드 이야기를 준비했다"고 운을 떼 시선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앨범 판매 2억 장을 기록한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살아있는 할리우드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원한 대부 '알 파치노'에 이어 자산 4조 원에 달하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출연자들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다들 유명하지만 4명을 한데 엮어보자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날 '장미의 전쟁'은 평균 연령만 무려 80세에 달하는 할리우드 대표 전설 올드 맨들에게 전 세계를 주름잡는 유명 인사라는 것 이외에 뜻밖의 공통점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바로 한 여자를 사랑한 '사랑의 라이벌'이라는 것. 이에 이상민은 "대체 어떤 여자길래 이분들을 다 사로잡은 거냐"며 놀라움을 표한다.
심지어 그녀가 4인방을 상대로 환승 연애를 한 사실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마치 2호선 노선도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녀가 할리우드 대표 올드 맨 킬러가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할리우드 전설들을 상대로 환승 연애를 펼친 올드 맨 킬러의 정체는 10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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