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경 인스타 |
권오중이 미모의 아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온하다는 거 일상의 축복. 기억에 남을 평온함을 준 이 소중한 마을 감사합니다 #모로베이 #morobay #지난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최근 아들과 떠난 미국 여행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5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내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아내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MBC '궁민남편'에서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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