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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프로리그서 최악 참사…끊이지 않는 축구장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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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악의 비극이 일어나 세계 축구계를 다시 한번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BRI 리가1) 아레마 FC-페르세바야 수라바야 경기가 끝난 뒤 발생했다.

홈 팀 아레마가 2-3으로 패하자 이에 흥분한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했고,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서자 팬들이 이를 피하려 출입구 쪽으로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