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어젯(1일)밤 SNS 글을 통해 과거 박 전 대통령을 민주당과 합작해 끌어내리고 보수 궤멸을 가져온 뒤 개혁보수로 분칠한 사람들이 이제 갓 출범한 윤석열 정권을 흔들어 무엇을 노리는 거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입으로 개혁을 외친 사람이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걸 본 적이 없는 지겨운 개혁 보수 타령이라며,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이어온 개혁 보수 주장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을 남겼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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