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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 개천절 연휴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1천27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585명, 전남에서 68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662명과 712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6명, 전남 20명이다.
광주에서는 고위험시설 집단전파 사례 없이 일상생활과 해외유입(8명)에 의한 감염이 지속했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순천이 14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진이 2명으로 가장 적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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