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디카프리오♥27세 지지하디드, 파리 한 호텔서 목격..열애 '빼박'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프랑스 파리의 같은 호텔에서 목격됐다.

TMZ의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막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해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파리의 같은 유명 호텔에서 포착된 것.

보도에 따르면 하디드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긴 하루를 보낸 후 호텔 로얄 몽소를 향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하디드는 현재 파리 해션 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 서고 있다.

약 3시간이 지난 후, 디카프리오는 오전 1시쯤 이 로얄 몽소를 나서는 것이 목격됐다. 잠시 후 한 하디드도 그의 뒤를 따랐다.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제 막 시작됐지만 디카프리오는 하디드의 해외 일을 겸해 함께 첫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그들은 서로를 완전히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카프리오의 한 지인은 "레오는 여러 여성을 동시에 만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그가 만나는 한 여성에게 집중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지난 달 페이지 식스는 두 사람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파티에서 다정히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 두 사람은 수년 동안 서로 알고 지냈지만, 지난 7월 클럽 더 네드 개막식에서 함께 어울리는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리고 지난 달 디카프리오가 오랜 여자친구였던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모로네가 25세가 되자마자 결별을 해 '디카프리오는 25세 연하 모델 여성만 만난다'라는 루머를 더욱 확실시하는 듯 보였고 비판이 일었다.

하지만 하디드는 27세이고 두 살배기 딸을 키우는 아이 엄마이다. 이 점에서 디카프리오 열애 상대 패턴에 균열이 생겼다는 반응도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