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추이 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
이날부터 1일 이내 입국 후 PCR 검사 의무 해제
입국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해제 조치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의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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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696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6659명, 해외유입 30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479만6014명이다. 지난 2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만5772명→1만4154명→3만9410명→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837명 △서울 5584명 △인천 1570명 △대구 1251명 △경남 1531명 △경북 1299명 △부산 1317명 △충남 1045명 △충북 823명 △강원 900명 △전북 795명 △전남 720명 △대전 751명 △광주 618명 △울산 454명 △세종 222명 △제주 208명 △검역 3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16명→427명→401명→375명→363명→352명→356명이다. 사망자는 39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44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재유행이 가라앉으면서 당국은 이날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졌다.
정부는 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도 오는 4일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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