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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지뢰 제거 완료' 알림판까지 세워둔 곳…곳곳이 '지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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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 취재팀이 지뢰 탐지 작업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민간인이 들어갈 수 있는 지역, 심지어 제거 완료했다고 써 붙인 곳에서도 지뢰가 수두룩 했습니다. 현재 군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지뢰 수는 전국에 80만 발 이상입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연천군의 한 야산, 전문가들이 지뢰 탐지 작업을 진행합니다.

[지뢰 발견.]

일명 '도시락 지뢰'로 불리는 M7 지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