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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달랑 '3명'…미 인플레 감축법 적극 대응했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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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겠다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최초 공개되고 미 하원을 통과하기까지 17일, 우리에게는 한국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 주미한국대사가 만난 미 의회 인사는 3명에 불과했고 핵심 인사는 면담 대상에 없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월 27일, 미국에서 만든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문안이 처음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