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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D리포트]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추진…등재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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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니가타현 소재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잠정 추천서를 어제(29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정식 추천서를 제출했지만, 유네스코 측은 설명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심사 작업조차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유네스코는 당시 사도 광산에서 사금을 채취할 때 사용된 물길 중 끊겨 있는 부분에 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가오카 | 일본 문부과학상 : 니가타현, 사도시와 보다 협력을 강화하면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록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