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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열애 부인' 박민영, 이미지 어쩌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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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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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와의 열애설,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네 살 연상의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불리는 K씨와 열애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박민영이 K씨의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부모님께 인사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 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라고 밝혔다.

결혼설까지 나온 상황 속 박민영 측은 하루 만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디스패치 측은 K씨의 과거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을 했던 K 씨가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며 자금 230억 원에 대한 출처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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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K씨의 명함에는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이와 관련, 박민영의 친언니가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는 보도에는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K씨의 자택에서 출퇴근,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차량 등 박민영이 K씨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내용에 있어서도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둔', '수상한' 같은 수식어까지 따라붙은 가운데, 박민영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하겠다고 했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듯 보인다. 드라마보다 전과가 있는 K씨와의 관계에 대중들은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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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4회에서는 강해진 역의 김재영이 박민영(최상은 역)과 돌연 결혼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까지 결혼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 데뷔 이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민영이 '수상한 재력가'와의 열애설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배우 박민영이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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