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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개인 최고점 '쇼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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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피겨 유망주 김채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습니다.

김채연은 시즌 첫 대회부터 무결점 연기를 펼쳤습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를 비롯해 세 차례 점프 과제를 완벽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스핀에서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은 김채연은 67.61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일본의 치바 모네와는 2.55점 차입니다.

김채연은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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