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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문수 경사노위'엔 안 들어간다"…노동계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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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문수 내정자에 대해 노동계 반응은 싸늘합니다. 한국노총은 환영하기 어렵다는 정도로 논평했지만, 민주노총은 함께 하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어서, 정헤진 기자입니다.

<기자>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한 듯 김문수 전 지사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발탁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문수/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 노사정의 화합과 통합 이런 것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