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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 대통령, 경사노위에 김문수 지명…교육장관엔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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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속 인사를 놓고도 논란이 생겼습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내정자는 극우 성향 때문에,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때 사람이어서 그렇습니다. 대통령실은 김문수 내정자에 대해 좌우 극단을 오간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노동 개혁 논의를 주도할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20년 넘게 노동운동을 하다, 지난 1996년 신한국당으로 국회에 입성해 2006년부터 8년간 경기지사를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