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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별별스포츠 91편] '스토킹 피해자 vs 겁쟁이' 진실공방 끝에 허무하게 무산된 여자 육상 라이벌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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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2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올림픽에서 허무하게 무산된 여자 육상 라이벌 대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최고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는 여자 육상 400미터 경기였습니다. 프랑스의 육상 영웅 마리 조세 페렉과 호주의 원주민 출신 육상 스타 캐시 프리먼의 라이벌 대결에 엄청난 관심이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