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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의왕시청에서 ‘3개 지자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3개 지자체는 상생협력 협의체 구성 출범과 함께 성공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의왕·군포·안산시 일원 586만4354㎡ 면적에 4만79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2026년에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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