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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또 무너진 코스피…"환율 1,500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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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시장이 또 출렁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천장이 뚫린 듯 올라갔고 주가는 바닥이 사라진 듯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2년 2개월 만에 2천200선 밑으로 떨어지며 2.5%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환율도 장중 1천440원을 돌파했다가 결국 턱밑에서 멈췄습니다. 벌써 1천500원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암울한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와 환율은 어떻게 움직일지, 또 대책은 충분히 마련돼 있는지 지금부터 집중 조명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