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2049’ 싱가포르에서 키노트 연설 중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사진=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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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TOKEN2049’(이하 토큰2049) 싱가포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토큰2049’는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최대 규모 부스와 ‘위메이드 스테이지’를 마련해 △메가에코시스템(Mega-Ecosystem)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위믹스 파이(WEMIX Fi) 등 다음달 론칭 예정인 ‘위믹스 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3.0과 위믹스 달러’를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진행했다. 연설 과정에서 위메이드가 선보일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장 대표는 “가치있고 지속가능한 것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었다. 스테이블코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첫째 안정성, 둘째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네이티브 코인에도 반영되는 구조, 셋째 생태계의 확장에 맞춰 늘어날 수 있는 확장성”이라며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에 필요하고 충분한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 위믹스 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고, 그 역사는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로드쇼 ‘WIN2022’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중 하나인 GDC에 참가한 것을 비롯, 여러 국내외 행사에 나서고 있다. 이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WIN2022’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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