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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가교육위원회 뒤늦은 출범에 '정파성'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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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정책'만큼은 정권에 따라 흔들리지 말자는 취지로 오늘(27일) 국가교육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교육부가 해왔던 교육과정과 대입제도 같은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국민의견도 수렴해 반영하는 게 업무입니다. 그런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정치색이 워낙 뚜렷해서 시작부터 우려가 나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국가교육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