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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수성가한다던 아들, 별짓 다 했는데…" 유가족 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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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작스러운 화재에 변을 당한 희생자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이웃들이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 형을 떠나보낸 동생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또 일부 유족은 화재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빈소를 차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당시 지하주차장 서쪽에서 숨진 채 발견된 물류 운송 기사 35살 채 모 씨의 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