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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정은, 다이어트 한계 왔나…"요요 현상 겪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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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같은 1인 독재체제에서는 체제의 미래와 관련해 최고지도자의 건강이 중요한 변수로 꼽히지요. 국정원은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해 20kg 정도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는데, 최근엔 다시 몸무게가 늘어난 걸로 보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집권 이후 체중이 늘던 김정은 총비서는 지난해 6월 한 달 만에 재개한 공개활동에서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