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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인터뷰] '순방 동행' 박진 장관 "비속어 들은 바 없어…국회 협력 취지의 사적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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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참사냐 가짜뉴스냐…동행한 박진 장관에게 듣는다

"이번 순방, 유엔서 비전 각인 등 여러가지 외교적 성과"

"한미 48초 만남? 짧지만 핵심적인 얘기는 다했다"

"한일 정상 편한 시간 조율해 잡은 것…저자세 외교 아냐"

"외교는 국익 마지노선…정쟁 이슈화 대단히 안타까운 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앵커]

'외교참사다' '가짜뉴스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을 놓고 두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예고해 드린 대로, 순방길을 동행했던 박진 외교부장관이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박진/외교부 장관 : 안녕하십니까?]

[앵커]

안녕하십니까? 논란이 된 발언의 현장에 계셨습니다. 어떤 맥락에서 나온 발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