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등 톱스타 대거 동원해 트레일러를 드라마 수준으로 구현
차은우가 키드레이 공작으로 분한 '악녀는 마리오네트'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기 로맨스 판타지 노블코믹스(웹툰화한 웹소설) '악녀는 마리오네트'가 짧은 길이의 실사 영상으로 재탄생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악녀는 마리오네트'를 드라마 수준으로 구현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를 제작해 다음달 7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이준호나 아이유 등 톱스타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웹소설 IP 광고에 등장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여러 톱스타가 참여해 드라마 퀄리티로 구현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우선 '악녀는 마리오네트'의 남자주인공인 키드레이 공작 역할은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맡는다.
이날 차은우가 키드레이 공작으로 분한 포스터 역시 공개됐다. 작품 속 또 다른 인물을 표현한 톱스타들의 포스터가 27일과 28일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악녀는 마리오네트'는 남편에게 살해당한 후 환생한 카예나 황녀가 동생의 음모에서 벗어나 황권을 지키고 키드레이 공작과 정치적 파트너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누적 조회 수 1억5천만 회를 기록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IP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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