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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급성 간 중독' 중대재해 첫 재판, 위헌법률심판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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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창원에서 발생한 급성 간 중독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첫 재판이라 관심이 높은데요. 변호인단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위헌인지 판단해 달라며 재판부에 요청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동자 16명이 급성 간 중독에 걸린 창원 두성산업.

간 수치가 최대 32배에 달했는데 필수 시설인 국소 배기 장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