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1순위 접종 대상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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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겨울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대비해 오미크론 변이에 우수한 효과를 갖는 2가 백신 예방접종을 다음달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순위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한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부터다. 접종은 도내 보건소와 352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모더나 BA.1 기반 2가 백신을 먼저 활용한다. 원하지 않으면 노바백스와 스카이코비원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2순위와 3순위 접종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유행에 대비해 적극적인 추가 접종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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