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순방 후 첫 출근길 문답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UN 기조 연설로써 대한민국이 국제 연대를 강력히 지향한다는 것"을 알렸다며,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이 합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밝혔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관계에 관해서는 "지난 정부에서 한일 관계가 너무 많이 퇴보했다"며 한일 관계 정상화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 행사장을 나가면서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에 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써 동맹을 훼손한다는 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다"며 진상이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개의 질문만 받고 출근길 문답을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범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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