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암매장 의혹이 있는 유골 262기 가운데 1기가 행방불명자로 인정된 A 씨의 가족 DNA와 99.9% 일치했습니다.
암매장 의혹 유골과 행방불명자 DNA의 정보가 일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위는 남은 유골 100여 기에 대한 분석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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