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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위해성' 염색약·샴푸 2년 더 유통?…소비자만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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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염색약이나 염색 샴푸에 들어있는 성분 가운데 사람 몸에 위험할 수 있는 8가지 물질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어제(22일)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해성을 확인해도 제품이 퇴출되기까지는 2년이 넘게 걸립니다. 소비자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이를 막을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