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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민주 "거짓말로 우롱, 국민께 사과"…국힘 "비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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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졌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말이라며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국가 원수의 외교적 노력을 왜곡하거나 비방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이 내용은 강민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은 막말 외교 참사보다 더 나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