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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하천에 추락한 차량 운전자 구조…의인은 홀연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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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하천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하천에 빠졌습니다. 운전 강습을 받는 중에 사고가 난 것인데, 이를 본 한 시민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적한 오후, 대전시 중구 안영동의 한 하상 주차장.

정차해 있던 승용차 1대가 돌연 후진하더니, 유등천에 그대로 추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