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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염색약 · 샴푸 성분 14개 유전 독성 등 기타 위해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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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염색약이나 염색샴푸에 쓰이는 염모 성분 가운데 14개가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퇴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서 염색약이나 염색샴푸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염모 물질은 모두 76개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물질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진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