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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북핵, 3국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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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23일) 새벽에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3국의 공조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뉴욕 맨해튼에서 두 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약 1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된 오늘 회담에서 한미일 3국은 북한의 7차 핵 실험 등 도발과 관련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