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빈소에서 육개장 먹고 발인만 본 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참석차 런던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 논란에 대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한 지적인데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걸어서 조문했고, 일본 일왕은 늦은 시간 조문했다는데... 대통령실은 “교통 체증 때문이다”, “홀대는 사실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0분 동안 약식회담을 진행했다고 21일(현지시간) 대통령실이 발표했는데요. 일본 정부는 ‘회담’ 대신 ‘간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다소 엇갈린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48초 환담’ 뒤 자리를 떠나면서 “국회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외교 논란’이 끊이질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외교 논란 〈공덕포차 ‘각하 윤석열의 조문기행’〉편에서 육개장 한 그릇 뜨끈하게~ 먹으면서 호로록 풀어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가을 하면 발라드, 발라드 하면 바로 여기!
▶▶<한겨레> 후원하시면 콘서트 티켓을 드려요!▶▶<한겨레> 국장단이 직접 뉴스를 풀어 드립니다, H:730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