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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와일드, 각종 루머 해명…"샤이아 라보프, 해고된 것 아냐"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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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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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가 자신의 신작 '걱정말아요 그대'(돈 워리 달링)를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21일(현지시간) 올리비아 와일드는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스티븐 콜베어 쇼')에 출연해 '걱정말아요 그대'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티븐 콜베어는 올리비아 와일드에게 "당신이 샤이아 라보프를 해고한 게 맞느냐"고 물었고, 올리비아 와일드는 "우리는 그를 대체해야했다. 그는 정말 환상적인 배우지만, 함께 일하는 것은 잘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샤이아가 자신과 플로렌스 퓨 중에 누굴 선택할 거냐고 최후통첩을 해서 나는 플로렌스를 택했고, 그는 그렇게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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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콜베어가 "당신이 말한 걸 정리해보면 (라보프가) 당신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서 배우가 하차하는 상황이었다는 거고, 라보프 입장에서는 해고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건가"라고 묻자 올리비아 와일드는 맞다고 밝혔다.

이어 베니스영화제 당시 주연인 해리 스타일스가 함께 출연한 배우 크리스 파인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른바 '스핏 게이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웃으면서 "그(해리 스타일스)는 그러지 않았다. 이 루머는 사람들이 어디에서든지 이야깃거리를 찾는다는 하나의 예가 될 것 같다"면서 "분명히 그러지 않았다는 증거 영상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만 사건을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크리스 파인 측도 당시 '스핏 게이트'에 대해 부정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끝으로 플로렌스 퓨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난 그의 재능을 존경할 뿐"이라면서 "그는 환상적이다. 그는 현재 '듄'의 촬영을 진행 중이고, 바쁜 여배우만큼 멋진 것은 없다. 어떤 이유에서건 나는 그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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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달 24일 인터뷰를 통해 플로렌스 퓨를 칭찬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연인이자 주연인 해리 스타일스가 플로렌스 퓨의 3배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다는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더불어 샤이아 라보프에서 해리 스타일스로 주연을 교체한 것에 대해 플로렌스 퓨의 안전이 우려되어 그를 해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샤이아 라보프가 이틀 뒤 그의 인터뷰를 반박하면서 자신이 작품에서 하차한 것은 스케줄 문제였을 뿐 해고가 아니었고, 올리비아 와일드가 자신의 하차를 막기 위해 설득까지 했다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올리비아 와일드가 그를 설득하면서 플로렌스 퓨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듯한 영상을 찍은 것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플로렌스 퓨는 '듄'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들며 상영회와 레드카펫을 제외한 '걱정말아요 그대' 홍보 일정에 모두 불참했는데, 최근 올리비아 와일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포착되면서 관계가 회복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스티븐 콜베어 쇼' 유튜브 캡처,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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