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서울안전자문회의 참석
중대재해 예방·대응 정책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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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서울안전자문회의’에 참석했다.
‘서울안전자문회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과 사업 등을 다방면에서 자문하는 기구다. 방재·재난·토목·건축·산재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 등 당연직 3명을 포함한 총 17명으로 구성돼있다.
오 시장은 당연직 위원장을,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안전자문회의’는 올해 1월 출범과 함께 1차 회의 진행했고, 4월 26일에 2차 회의를 진행했다.
3차인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시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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