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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아베 국장 계기로 해리스 美부통령과 26일 회담…'조문외교'

뉴스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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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아베 국장 계기로 해리스 美부통령과 26일 회담…'조문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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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조문외교로 아베 국장 반대 여론 상쇄하려는 듯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9.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9.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회담한다.

22일 교도통신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27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전날(26일) 회담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며 회담 후 저녁 오찬도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정상급 해외 인사들의 회담을 영빈관 등지에서 국장 당일을 포함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마라톤 '조문외교'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대한 반대 여론을 상쇄하겠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해외 인사가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가 이끄는 내각은 '통일교 게이트'와 아베 국장 강행 등의 여파로 지지율 내림세를 면치 못하면서 위기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시다 총리는 약 162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 문제에 대해 그 타당성을 놓고 제대로 된 설명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을 상쇄하고자 기시다 내각은 아베 전 총리 국장에서 이 같은 마라톤 '조문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8월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플로리다 국제대학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예원 기자

지난 8월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플로리다 국제대학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예원 기자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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