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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모네·샤갈·피카소" 근현대 거장의 작품…'이건희 컬렉션'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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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삼성회장이 기증한 해외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모네와 샤갈 그리고 피카소까지 서양 근현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푸른 연못 위 온화하게 피어난 연꽃.

프랑스 인상파의 대표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입니다.

바로 옆에는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책을 읽고 있는 풍만한 여인의 그림이 배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