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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초속 63.4m 해운대 때렸다…'난마돌' 때 최고 빌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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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들었던 어제(19일) 새벽 부산 해운대 엘시티 주변에서 초속 63.4m, 시속으로 따지면 200km가 넘는 빌딩풍이 관측됐습니다. 근처에서 관측된 태풍 최대 순간 풍속보다 두 배 강한 바람이 몰아친 건데, 피해를 막기 위해 해안가에 방풍 펜스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