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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에미상 수상' 이정재,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남궁민도 양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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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 이정재(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