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치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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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협업솔루션 전문기업 ㈜피치솔루션은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라스베가스 2022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피치솔루션이 최근 출시한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조이콜랩’을 처음으로 국내외에 공개하는 공식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이콜랩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화상회의, 음성통화 및 음성대화, 채팅 및 인스턴트메시지(IM), 제스처, 이모지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협업을 돕기 위해 목표 및 할 일 공유, 파일함, 게시판 및 캘린더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피치솔루션은 지식저장소, 칸반보드 등의 고도화된 협업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조이콜랩의 장점은 앱 설치가 필요없이 웹 브라우저로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아바타 상태 자동화를 통해 현재 협업자의 상태와 업무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근태관리 기능도 고도화하고 있다.
피치솔루션은 “이번 MWC 참가를 통해 현지 파트너 발굴, 해외 투자 유치 등을 목표하고 있으며, 조이콜랩의 글로벌 서비스가 좀 더 빨라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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