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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주호영…또 문자 노출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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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새 원내대표로 5선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윤리위원인 유상범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 징계를 두고 나눈 문자 메시지가 노출돼 논란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가 지역구인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은 총 106표 가운데 61표를 얻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당선됐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준석 전 대표와의 송사 문제를 정리하고, 비대위원장님과 상의해서 비어 있는 당직들을 조속히 채우는 일이(급선무입니다.)]